배우 왕지원이 1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왕지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전 #한예종무용과재학중 #나의20살 #발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살의 왕지원이 발레복을 입고 무대에 오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왕지원의 화사한 미모와 완벽한 발레 자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왕지원은 이날 방송된 KBS2 ‘백조클럽’에 출연해 골반뼈 부상으로 발레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놔 뭉클함을 안겼다.
[사진=왕지원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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