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대세가 추자현의 임식 소신에 눈물을 보였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에게 임신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대세는 스튜디오에서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임신을 알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에 정대세는 “제가 임신을 한 것 같다”라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 모습을 본 MC 서장훈은 “추자현 씨와 거의 비슷하게 울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정대세는 “분위기를 봤을 때 제가 먼저 울면 안 되니까 참으려고 했는데 못 참 았다”라고 털어놔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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