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고든 램지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딸과의 대화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든 램지에게 한 방 먹인 딸” 이란 이름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 속 캡처에는 고든 램지가 딸 마틸다 램지에게 “세계 최고 셰프의 딸인 기분이 어떠신가요?” 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에 마틸다 램지는 “제이미 올리버는 제 아빠가 아닌데요?” 라고 말해 고든 램지를 다운 시킨다.
제이미 올리버는 고든 램지 만큼이나 유명한 영국 셰프 중 한 명이다.
누리꾼들은 “그 아빠의 그 딸이네”,“영국식 유머 너무 좋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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