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몽은 스코틀랜드 언어로 12개월을 뜻하며, 이는 12개월 내내 신선한 화장품으로 건강한 피부를 지킨다는 의미다.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지난 2017년 1월 12일 글로벌 동시 론칭을 진행했으며, 현재 토우몽의 주력상품은 ‘토우몽 리얼프레시’로 단 한가지 라인만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토우몽 리얼프레시’는 3종으로 구성된 기초스킨케어 제품으로, 단 3단계 사용만으로도 모든 스킨케어를 포괄하고 있다. 또한 특별히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꾸준한 판매량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가장 큰 이유는 실제 사용한 고객들의 입소문 덕분이라고 한다.
“토우몽은 특별히 따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우몽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토우몽을 직접 사용한 고객 분들의 입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토우몽 초창기에 화장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배우를 비롯한 연예인 분들이 실구매를 하기 시작하면서 강남샵을 비롯한 메이크업아티스트들 사이에 항상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고객 분들께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화장품 이라고 칭찬해주시고 적극 추천해주신 덕분에 오늘의 토우몽이 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토우몽은 안전한 제조와 생산에 더욱 힘을 쏟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철저히 소비자의 입장에서 기획하여 탄생한 토우몽 리얼프레시는 매달 제조 및 생산하여 그 달 전세계로 일괄 배송하는 정기배송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화장품 성분의 안전성과 미생물로부터 보호 될 수 있는 기간을 최대치로 줄인 사용기한을 적용하여 이를 통해 고객들이 매달 신선하고 안전한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토우몽 리얼프레시는 소비자에게 단순히 제품을 판매함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제품을 모두 소진할 때까지 소비자의 피부가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철저히 소비자의 입장에서 기획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토우몽은 기존 화장품 브랜드들의 대량생산 후 2년 안에 소비하는 패턴에서 과감히 벗어나 내용물의 안정성과 미생물로부터 보호될 수 있는 기간을 최대치로 줄인 사용기한을 실현한 전세계 첫 번째 브랜드입니다”
토우몽 송석주 CEO는 토우몽 제품이 세상에 선보이기까지 약 5년 정도의 시간을 갖고 화장품 기획 연구에만 매진했다. 이 때문에 토우몽 제품을 직접 사용한 고객들이 신선한 화장품의 만족도와 이에 따른 피부의 변화를 이야기 할 때 가장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진실은 통한다는 것이 저의 신념입니다. 경영자로선 소비자의 피부 안전을 위해 매달 신선하게 제조된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화장품 업계에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 업계 선두주자로서 토우몽이 만든 유일무이한 이 새로운 유통구조는 앞으로 100년간 전세계화장품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고, 토우몽은 향 후 10년 이내에 전세계 화장품 시장 MS 1%, 향 후 100년 이내에 MS 40%로 자리매김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토우몽은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화장품을 제공하기 위한 토우몽만의 생산 및 유통 시스템으로 화장품계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지 앞으로의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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