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측 관계자는 15일 서울경제스타에 “전혜빈이 ‘정글의 법칙’ 남극특집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세부사항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방송가에 따르면 이번 ‘정글의 법칙’ 특집은 소수 정예의 인원이 남극으로 향한다. 김병만을 포함해 3~4명의 연예인과 스태프들이 촬영에 임한다.
‘정글의 법칙’은 전혜빈의 재발견을 도운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그의 이번 특집 출연에도 관심이 쏠린다.
전혜빈은 2012년 설특집 ‘정글의 법칙W’부터 마다가스카르, 보르네오, 통가까지 출연하면서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강인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정글의 법칙’ 남극특집은 2018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