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자격증 합격, 연애, 금연 등 뒤이어
‘1년 내내 결심 유지’ 응답, 10.9% 그쳐
미혼남녀들이 새해 이루고 싶은 목표로 취업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달 미혼남녀 340명을 대상으로 새해 목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가장 많은 26.5%가 ‘취업’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취업에 이어 시험·자격증 등 합격·연애·금연을, 여성은 다이어트·연애·합격 등을 꼽았습니다.
새해 결심이 지속하는 기간은 일주일이 39.7%로 가장 많았고 1년 내내 결심을 유지한다는 대답은 10.9%에 그쳤습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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