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배우 이연수가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대마도 겨울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렌트카를 빌릴 수 있도록 사전에 멤버들에게 국제 면허증을 가져오라고 안내했다.
이에 김국진은 이연수에게 “연수야 너가 일본어 좀 한다며”라고 말문을 열었다.
렌트카 가게로 들어선 이연수는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날짜와 시간, 차의 크기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뒤 차를 직접 보여달라는 제안까지하며 일사천리로 렌트카를 빌리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새 친구로 DJ DOC 이하늘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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