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내계좌한눈에’ 조회에 이어 바로 이체, 해지까지? 사이트 접속 어려워 ‘모바일’ 서비스 제공 예정

‘내계좌한눈에’ 조회에 이어 바로 이체, 해지까지? 사이트 접속 어려워 ‘모바일’ 서비스 제공 예정




‘내계좌한눈에’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르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내계좌한눈에는 인터넷 금융의 발달에 힘입어 클릭 한두 번으로 쉽게 숨은 돈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주민번호, 공인인증서, 휴대전화 등 3단계 인증을 거치면 은행과 서민·상호금융기관에서 개설한 수시입출금 통장, 예·적금, 펀드, 신탁, 외화계좌,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등이 한눈에 드러나며 2분기 중엔 증권사, 저축은행, 우체국 휴면계좌도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조회에 그치지 않고 바로 이체·해지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며 잔액 50만 원 이하의 1년 이상 쓰지 않은 은행 계좌가 대상으로 알려졌다.



한편, ‘내계좌한눈에’는 이용자가 몰리는 탓에 서비스 사이트에 접속하기 어려우며 이에 내계좌 한눈에는 오는 22일부터 은행 등 자신의 금융 계좌를 로그인 한 번으로 확인하는 서비스를 모바일로도 제공할 전망이다.

이어 이달에는 우체국 계좌도 내계좌 한눈에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르면 오는 8월부터는 저축은행과 증권 계좌·휴면계좌까지 이 서비스 안으로 들어온다.

[사진=사이트 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