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당일 밤 500m경기 종료후 사회관계망(SNS)를 통해 이상화에 대해 “참으로 자랑스럽다”, “최선을 다한 노력이 메달보다 더욱 빛난다”고 축하했다. 또한 “이상화 선수는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지만, 우리 국민에겐 이상화 선수가 최고”라고 밝혔다.
이날 이상화는 500m 단판 레이스에서 37초33의 기록을 내며 차지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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