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이현우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19일 이현우는 경기 파주에 위치한 육군 전진부대 신병교육대대를 통해 입소하며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에는 현역으로 복무할 전망이다.
배우 이현우는 입대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까머리”라는 글과 함께 머리를 깎은 사진을 게재했다.
짧은 머리에도 굴욕 없는 조각 외모를 과시했으며 잘린 머리를 이용해 ‘잘 다녀와’라는 문구를 만들었다.
배우 이현우는 “아직 부족하지만 더 성장해서 여러분들께 좋은 기운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시길 부탁한다.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부의신에서 훈남 초딩이 벌써 군입대라니!!” “적당한 시기에 잘 가는 듯” “잘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현우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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