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는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신청자를 받는다. 신청 자격은 만 20세 이상 숲 해설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 가운데 월 2∼3회(주말 1회 이상 필수)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자원봉사자로 최종 선발되면 오는 4∼11월까지 수목원 해설과 안내, 숲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들은 활동비와 함께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무료입장, 봉사시간 부여 등의 인센티브도 받게 된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홈페이지(farm.gg.go.kr/sigt/74)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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