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라디오 로맨스’ 결방 소식을 알렸다.
김소현은 19일 자신의 SNS에 셀카를 올리며 “‘라디오 로맨스’ 오늘은 결방합니다! 대신 내일 7~8회 연속 방송 하니까요! 10시에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소현은 살짝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V를 만들고 있는 모습.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이 시선을 끈다.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7회는 이날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한다. 대신 20일 7회와 8회를 연속방송할 계획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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