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서울경제스타에 “이민호 씨가 15일 충남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선복무제도에 따라 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친 뒤 다시 원래 근무지로 복귀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별다른 행사 없이 비공개로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선복무 제도에 따라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 이민호는 논산훈련소에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된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2019년 5월 소집해제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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