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혜선 벌써 세 번째 결혼? “몇 달 망설이다가 전화했다” 과거 이혼사유 “맞지 않는 사람들 마음 정리”

김혜선 벌써 세 번째 결혼? “몇 달 망설이다가 전화했다” 과거 이혼사유 “맞지 않는 사람들 마음 정리”




배우 김혜선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6년 5월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혜선은 세 번째 남편 이차용씨와 깜짝 등장했다.

당시 이차용 씨는 “처음 봉사활동을 하며 김혜선과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을 보고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며 “첫 만남에 만약 이 사람과 내가 사귄다면 무조건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차용 씨는 “몇 달을 망설이다 차 한잔 할 수 있겠냐고 전화를 했다”면서 “그리고 만나서 사귀자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두 번의 이혼을 거친 김혜선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김혜선은 지난 2004년에 사업가 이 모씨와 재혼해 2007년 이혼을 했으며 두 번의 결혼에서 각각 낳은 자녀는 모두 김혜선이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선은 당시 한 매체(레이디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전 남편과 감정적으로 나쁘게 헤어진 것이 아니다”면서 “맞지 않는 사람들이 서로 각자의 길을 간 것으로 마음 정리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