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뷰티 유튜버 ‘유트루’와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쾌활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유트루와 힐링뷰티?? 나의 빵빵(?)한 파우치가 털리는게 좀 행복했다는.(원래 가지고 다니는건 에어쿠션, 눈썹라이너, 립스틱 뭉치 세가지뿐. 나는야 립덕후?? ) 멀티유투버 유트루 버젼 ‘너만’ 라이브도 궁금하다!?? 영상은 유투브에서 보실 수 있어요! 링크는 요기”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리는 뷰티 유튜버로 유명한 ‘유트루’와 함께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이 만난 영상은 유튜브에서 ‘유트루 알리’를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
누리꾼들은 “알리님 청순하시다”,“두 분 다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리는 지난 2일 ‘너만’ 이라는 신곡을 발매했다.
[사진=알리 인슽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