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터키 전용기 이란서 추락 “재벌 딸 파티 후 귀국하는 길” 친구들과 전원 사망 “기체에 불이 붙었다”

터키 전용기 이란서 추락 “재벌 딸 파티 후 귀국하는 길” 친구들과 전원 사망 “기체에 불이 붙었다”




터키 재벌 딸이 탄 전용기가 이란에서 추락해 탑승자 11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들은 이 여객기에 탄 승무원 3명과 승객 8명 등 11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보도했으며 터키 적신월사도 탑승자 11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터키 전용기 추락 사고 목격자들은 여객기가 추락하기 전 공중에서 기체에 불이 붙었다고 말했다.

한편, 터키 언론들은 이 전용기에 바사란 회장의 딸 미나 바사란(28)이 타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한 보도에 따르면 미나 바사란은 다음 달 14일 결혼을 앞두고 여성 친구 7명과 함께 8일 UAE 두바이를 전용기를 타고 방문해 고급 호텔 원앤온리 로열 미라주에서 파티하고 귀국하는 중 사고를 당했다.

[사진=미나 바사란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