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송중기의 차기작은 아직 결정된 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송중기가 차기작으로 ‘아스달’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라 보도했지만, 송중기 측에서는 확정지은 사항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아스달’은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의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참 좋은 시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김진원 PD가 연출을 맡을 예정.
한편 송중기의 가장 최근작은 지난해 여름 개봉한 영화 ‘군함도’. 현재는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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