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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김천 즉석 떡볶이의 전설, 대박 비법은?…‘진이분식’





‘생활의 달인’ 즉석 떡볶이의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1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즉석 떡볶이의 달인, 이현옥(53세/경력 21년) 달인이 소개됐다.

달인의 즉석 떡볶이는 중독성 강한 맛 때문에 오랜 세월 단골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 번 맛보면 혀에 각인된다는 즉석 떡볶이의 달인의 가장 큰 맛의 비밀은 양념장이다.

고추씨와 무, 표고버섯 등을 넣어 2~3일 숙성시켜 만든 양념장은 풋내가 나지 않고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분식집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재료들을 이용해 완성해내는 떡볶이 육수 또한 특별하다.

여기에 즉석 떡볶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단짝인 볶음밥까지 더해주면 든든한 한끼로 손색이 없을 정도다.

한편 달인의 가게는 경북 김천시 자산로 163에 위치해 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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