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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유영 “여전히 그립고 따뜻한 분…그 마음 간직하고 활동”





‘본격연예 한밤’ 이유영이 故 김주혁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이유영, 김희원의 신작 ‘나를 기억해’ 제작발표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한 기자는 이유영에게 “조심스러운 질문이기도 하지만, 얼마 전 연인이 변고를 당했다. 그 이후로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이에 이유영은 “여전히 그립고 따뜻하게 항상 응원해주는 분이셔서 지금도 어디서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실 것 같다”며 “그 마음 간직하면서 잘, 열심히 배우 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유영은 “최근 집에서 혼자 시간을 많이 보냈고 작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저것 보고 있다. 또 영화 홍보를 하면서 다음 드라마 촬영을 위한 불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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