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중단 분야 매출액은 164억7,684만1,241원으로, 전년 매출(294억7,227만7,550원)의 55.9%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금호타이어는 다음날인 15일부터 생산재개에 나설 예정이다.
회사 측은 “두 공장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2016년 국내 사업장 기준이며, 4조 3교대, 3개조 각 8시간씩 총 24시간 생산이 중단된다”며 “향후 당사 내부 상황 등에 의해 변동될 수 있다”고 전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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