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가 연이은 가맹점 오픈을 추진하고 있다.
론칭 2년 만에 100호점 돌파, 현재까지 150여개 국내 가맹점을 오픈한 두끼는 최근 여수에 1호점을 내면서 신규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제주에 2개 매장을 운영 중인 두끼는 이달 말 서귀포에 3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용인, 거제 등 다양한 지역의 오픈 예정 점포는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두끼는 대만 1호점을 시작으로 중국, 싱가폴까지 현재 11개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내달 베트남 1호점, 말레이시아 1호점, 싱가포르 2호점까지 오픈 예정으로 한국 분식을 점차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두끼의 국내외 매장 안내 및 창업 문의는 대표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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