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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기득권 향한 김남주의 통쾌한 사이다 힘입어 시청률 8% 고공 상승

‘미스티’ 기득권 향한 김남주의 통쾌한 사이다 힘입어 시청률 8% 고공 상승, 이제 남은 건 케빈 리 살인사건의 진범!




‘미스티’ 김남주가 썩어빠진 기득권에 통쾌한 역습을 날려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에 힘입어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미스티’ 14회 시청률은 수도권 8.3%, 전국 8.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8%의 벽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종영까지는 단 2회가 남은 상황.

14회에서는 케빈 리(고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됐던 고혜란(김남주)이 1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는다. 그리고 혜란은 뉴스를 통해 강율 로펌 대표(남경읍)의 비리를 파헤치며 정의구현의 성공을 알린다.

힘겨운 싸움을 성공적으로 이끈 혜란은 7년간 한 번도 쓰지 않았던 휴가를 몰아 쓰며 휴식에 들어간다. 여유로운 아침을 보내던 혜란은 우편물을 뜯을 페이퍼 나이프를 찾기 위해 태욱의 서랍을 열었다가 고지서 한 장을 발견하고는 절망에 휩싸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케빈 리를 살해한 진범은 누구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스티’는 오는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미스티’]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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