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채영은 지난 2014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소신을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방송에서 이채영은 MC들에게 “이태임, 클라라 86년생 3대 섹시녀로 꼽히는데 실제로 보고 어땠나”라는 질문을 받자 “다 비슷비슷하다”고 답했다.
MC들이 이에 “둘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다는건가” 라며 짓궂게 묻자 이채영은 “솔직히 몸매로 관심 받는 건 앞으로 3년이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외모적인 것은 한계가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사진-SNL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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