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혜진의 비밀 연애가 포착됐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기안84가 다니엘 헤니를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기에 오른 전현무는 휴대폰을 톡톡 치며 한혜진을 향해 휴대폰을 보라는 수신호를 보냈다.
이에 한혜진은 휴대폰 속 전현무의 메시지를 보며 웃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박나래는 “저런 거였느냐. 왜 둘이 모스 부호로 이야기를 나누느냐”며 분노했다.
이에 한혜진은 “오빠가 얼마나 네 자리에 앉고 싶었겠냐”고 말해 멤버들을 더욱 분노하게 했다.
이어 전현무는 “이걸 어떻게 봤냐. 이게 꼭 5주년 특집에 필요한 장면이냐”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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