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이서원은 특유의 환한 웃음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MC솔빈과 ‘청청패션’으로 청량감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출연진을 소개하며 장난스레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기기도.
시청자들은 “이서원 눈웃음 볼 때마다 항상 심쿵”, “언제 들어도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새로운 드라마도 너무 기대하고 있어요! 빨리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서원은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타임’에서 천재 뮤지컬 음악감독 ‘조재유’역을 맡아 이전 작품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서원이 진행하는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KBS2에서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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