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동방불패’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5연승을 앞두고 있는 가왕 ‘동방불패’는 초강력 다크호스들의 출연에 긴장한 듯 보였다.
특히 이날 출연한 한 복면 가수는 브루노 마스를 연상케 하는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와 혼연일체가 됐다.”, “절절한 표현력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라는 평과 함께 판정단의 열렬한 지지를 받기도 했다.
이날 ‘동방불패’에게 도전하는 4인의 복면 가수들의 정체에 대해 네티즌들은 ‘비싼무늬토기’는 헤이즈, ‘편종선생’은 강타 또는 호야, ‘벚꽃소녀’는 ‘걸스데이’ 민아, ‘근위병’은 워너원의 김재환, ‘동방불패’는 손승연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앞서, 지난주 대결에서 ‘고려청자’는 가수 이미쉘, ‘오르간아씨’ 배우 이현경, ‘민들레소녀’는 걸그룹 ‘프리스틴’ 나영, ‘수문장’은 개그맨 주병진이었다.
‘복면가왕’은 오늘(2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복면가왕]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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