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데자뷰(감독 고경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이 출연하는 ‘데자뷰’는 차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게 된 여자가 견디다 못해 경찰에 찾아가지만 사고가 실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5월 개봉 예정.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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