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가 ‘근무환경 혁신위원회’를 출범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위한 근무 환경 개선에 본격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근무환경 혁신위원회’는 사내 공모를 통해 지원한 직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조직 문화 및 근무 환경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구체적인 개선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에스티유니타스는 ‘근무환경 혁신위원회’에서 도출된 과제와 방향에 발맞춰 적극적인 혁신 작업에 돌입하는 한편, 임직원의 직장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김인규 그룹장은 “최근 들어 직원들의 직장생활 만족도가 높아지면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도 향상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라며 “근무환경 혁신을 통해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 더 나아가 서비스 품질 및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민정기자 jmin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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