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게임물관리위원회와 함께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게임물관리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이들 기관은 100명 규모의 게임물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내년 중으로 장애인 30명 규모의 게임물 모니터링단을 우선 출범한 뒤 장애인 50명과 청년 50명 등으로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부산시는 게임물 모니터링단 운영에 필요한 업무 공간을 제공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직무훈련, 고용 장려금, 보조기기, 편의시설 등을 지원하고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장애인과 청년 채용한다. 게임물 모니터링단은 불법 게임물을 감시하는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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