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25일 창립 18주년을 맞아 400여 품목의 인기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슈퍼에 따르면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주일 동안 축산물 엘포인트(L.Point) 할인, 친환경 채소 특별전, 인기 생필품 반값 및 1+1 행사 등 다채로운 창립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눈꽃 마블링과 풍미가 일품인 호주산 ‘와규 등심(100g)’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일반 행사가 대비 20% 가량 저렴한 3,990원(일반 행사가 4,980원)에, ‘와규 국거리·불고기(각 100g)’를 1,990원(일반 행사가 2,480원)에 선보인다. 또한 수입 ‘냉장 돈 삼겹살·목심(100g)’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각 990원(일반 행사가 12,8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롯데슈퍼와 농식품부, 충청남도가 생산시설과 판로를 지원해 청년들의 창농(創農)을 돕는 ‘청년농장’ 친환경 채소 특별전도 진행한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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