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감자골 영구제명 사건 재조명..방송정지부터 임하룡 반대까지

‘감자골 방송 정지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MBC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개그계 절친 김국진과 김용만, 박수홍, 김수용 등이 결성한 팀 ‘감자골’이 과거 KBS로부터 방송 정지를 당한 사연이 공개됐다.

박수홍은 임하룡을 찾아 “과거 감자골이 방송정지 당했을 때, 임하룡 선배님이 적극적으로 반대 서명해주시고 도와주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KBS 공채 출신인 감자골은 과거 무리한 스케쥴로 제작진과 갈등을 빚었고, 방송 정지까지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들조차 방송 출연을 좌지우지하는 제작진에게 쓴소리를 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임하룡은 앞장서 후배들의 처우를 걱정하고 도움을 준 것을 전해졌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