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너는 내 운명’ 두산 소이현 vs 한화 인교진..불꽃튀는 신경전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각기 다른 야구팀을 응원하며 남다른 신경전을 벌였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두산베이스를 응원하는 소이현과 한화이글스의 팬인 인교진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펼쳐졌다.

딸에게 한화이글스의 주황색봉과 두산베어스의 하얀색봉을 두고서 “어떤 게 더 맘에 드느냐?”며 서로 자기 편을 시키려는 신경전을 벌였다.

인교진은 “글쎄, 저번에 체해서 손 땄는데 주황색 피가 나왔다”고 허세를 부리자, 소이현은 “이 정도면 시구 한 번 가야 하는 거 아니냐”며 “나는 두산에 시구 두 번이나 했는데?”라며 자랑했다.



이에 인교진은 당황하면서도 “내가 시구 맡게 되면 제대로 할 수 있다”며 시구폼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