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윤은혜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윤은혜가 드라마 ‘설렘주의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설렘주의보’는 여자들에게 대시가 끊이지 않는 매력남이지만, 연애에는 관심이 전혀 없는 피부과 의사 차우현과 대한민국 로맨스 드라마·영화 주인공을 도맡아 하는 스타이지만 데뷔 15년 만에 처음 터진 열애설로 은퇴 위기에 몰린 배우 윤유정의 계약 연애를 다룬 로맨스물. 윤은혜는 여주인공 윤유정에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의 마지막 국내 드라마는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미래의 선택’ 이다. 지난해 말 tvN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났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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