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 매일 움직이게 하는, 영감이 되어주는 두 사람 너무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트레이너와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윙스는 한 눈에 보기에도 날렵해진 턱선과 몸매를 자랑하고 있으며, 상의 탈의한 사진에는 선명한 복근까지 드러났다.
앞서 스윙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털사이트 프로필 화면을 캡쳐해 올리며 “다 좋은데 무슨 소리야. 나 68kg이야”라고 정정하기도 했다. 해당 포털사이트에는 그의 키와 몸무게가 170cm, 90kg으로 표시돼 있었다.
한편 스윙스는 올해 초 자신의 SNS에 샐러드 사진을 게재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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