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이 중국 유명 스타일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다.
남주혁은 15일 공개된 중국 패션지 ‘소자시크틴(小?CHICTEEN)’ 6월호의 표지 모델로 나서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화보 속 남주혁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캐주얼한 감각이 돋보이는 의상부터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까지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빛냈다.
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해외 팬들과의 친밀한 소통을 위해 외국어 공부에 관심이 많은 근황을 알렸다.
남주혁은 “팬들은 저에게 좋은 원동력이 되어준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래서 더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남주혁은 올 추석 개봉 예정인 영화 ‘안시성’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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