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야밤 수유 고충을 토로하며, 딸에게 고마운 마음 또한 전했다.
신지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밤 #수유 밤에 졸면서 아기 뒤통수에 먹이고 있는 나를 발견 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걸 가만히 받아준 나의 봄 늘 #졸림 #미안해”라고 아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지수의 귀여운 딸의 모습과 여러 개의 젖병의 사진이 담겨 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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