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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멕시코 선방에..“오초아의 손에는 오공본드가 발라져있어” 감스트 발언 화제

멕시코 축구대표팀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독일과 멕시코는 6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1차전을 펼쳤다.

/사진=연합뉴스




멕시코는 18일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전반 35분에 터진 이르빙 로사노의 골에 힘입어 독일에 1대 0으로 이겼다.

특히 MBC 중계와 함께하는 감스트의 러시아웓드컵 인터넷 중계 방송에서, 감스트의 발언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대회 최고의 수문장 중 한명인 멕시코 골키퍼 오초아가 계속해서 선방하자 감스트는 “오초아의 손에는 오공본드가 발라져있습니다. 피파 조사를 통해 철저히 조사해야합니다”라며 오초아를 향한 얄미운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러시아 월드컵에서 북중미 강호 멕시코가 지난 대회 챔피언 독일을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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