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차기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를 8월 25일 열기로 했다.
민주당은 18일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전했다.
차기 지도부는 21대 총선의 공천권을 행사하는 권한을 갖게 된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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