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향남2지구 B19블록에 10년 공공임대주택(리츠)에 대한 청약신청을 6월 18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6월 18일은 특별공급대상자, 19일은 일반공급 2순위, 20일은 일반공급 3순위 대상자를 상대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화성향남2지구 B19블록은 향남제약 일반산업단지, 발안 일반산업단지와는 단지에서 약 2~3km(직선 기준)의 거리로 탁월한 직주근접형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 서해안 고속도로 발안IC가 있고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이어서 서울은 물론 인근 도시로의 출퇴근도 편리해 인근 거주자와 직장인의 홍보관 방문이 줄을 이었다.
LH 관계자에 따르면 홍보관 오픈 이후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이 홍보관을 찾은 것은 금번에 공급하는 화성향남2지구 B19블록이 직주근접 입지에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LH가 관리하는 10년 공공임대주택(리츠)이기 때문에 전세 값 걱정, 이사 걱정인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귀띔이다.
단지 주위로는 근린공원이 조성되고 지구 내에 롯데시네마가 입점해 있는 등 상업시설은 물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있어 생활은 물론 교육까지 편리할 뿐만이 아니라 인근에 홈플러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화성향남2 B19블록 10년 공공임대주택(리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