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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10년째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산행안전 캠페인'

동국제약 직원들이 지난 16일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등산로에서 ‘마데카솔과 함께 하는 산행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지난 12일과 16일 도봉산 등 서울·대전 등지의 등산로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19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국제약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산행 안전수칙·구급함 위치 등이 표시된 지도를 나눠줬다. 또 국립공원구조대와 산행안전교실을 열어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등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에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디펜스벅스 더블’ 제품 체험존도 운영했다. 국립환경과학원 조사결과 야생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SFTS 감염률은 3~6월이 7~12월보다 높아 초여름 산행시 주의해야 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산행할 때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며 “‘마데카솔’ 브랜드를 통해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산행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체결한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지난 2009년부터 봄·가을에 산행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전국 국립공원의 500여개 구급함에 ‘마데카솔 연고’(의약외품) 등 구급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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