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 '톡투유2' 커피소년, "별명이 '행복전도사', 출연할 수밖에 없는 운명"

커피소년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조은정 기자




뮤지션 커피소년이 ‘김제동의 톡투유2’에 행복DJ로 합류했다.

1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2 행복한가요 그대(이하 김제동의 톡투유2)’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김제동의 톡투유2’는 ‘당신의 이야기가 대본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중들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걱정말아요 그대’라는 부제를 달았던 시즌 1에 이어 이번에는 ‘행복한가요 그대’라는 부제와 함께 진정한 ‘행복’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번 시즌에 행복 DJ로 합류한 커피소년은 “제 노래 중에 행복에 관련된 노래가 많다. 제 별명이 행복전도사였다. ‘행복한가요 그대’라는 주제를 듣고 출연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구나를 깨달았다”고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커피소년은 “제가 TV에 나온다고 지인들에게 말을 했는데, 대체 언제 나오냐고 묻더라. 제 녹화분은 7월에 나온다고 하더라”고 설명하며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두려워서 본의 아니게 신비주의를 해왔다. ‘톡투유’는 콘서트를 하는 마음이었다. 함께 공감하면서 이야기 하는 시간이 좋았다”고 프로그램의 매력을 밝혔다.

한편 JTBC ‘김제동의 톡투유2’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