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웃사이더, 장문복이 대한민국 승리를 기원하는 필승콘서트를 펼친다.
오는 24일 2018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 전을 앞두고 경기도 수원 월드컵 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응원전’에서 대한민국을 승리를 기원하는 공연을 할 예정인 것.
경기도 홍보대사인 아웃사이더와 장문복은 경기도 주관 ‘하나된 경기! 위대한 승리!’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지난 18일 스웨덴에 이어 24일 멕시코전 경기에도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이 행사는 개그맨 박준형이 사회를 맡고 경기남부경찰 홍보단으로 활동 중인 시아준수, 김형준, 팝페라가수 이사벨도 참여한다.
이들은 이번 응원전에서 장문복의 ‘곡성’, 아웃사이더의 ‘외톨이’, ‘바이유’, ‘주인공’, ‘연인과의 거리’등 본인의 대표곡을 열창하며 대한민국의 승리를 염원하며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 싱글 3.14를 발매한 아웃사이더는 신곡 준비는 물론 ‘스쿨어택 토크콘서트’를 6년째 진행하며 청소년 선도에 큰 역할을 담당 하고 있으며, 장문복은 지난 3월 첫 미니앨범 ‘Pessps’ 발매 후 브이앱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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