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바디텍메드 “심혈관 다중진단 시약, 중국 판매 개시”

체외진단 기업 바디텍메드(206640)는 중국 자회사가 심혈관 3종 다중진단 시약의 제조 허가를 현지에서 취득해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급성 심근경색과 같은 가슴 통증으로 응급실을 방문할 경우 심혈관 질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검사를 각각 실시해야 했다.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심혈관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도 많았다.

바디텍메드는 이번에 출시하는 심혈관 3종 다중진단 시약을 이용할 경우 여러 가지 심혈관 관련 질환을 한 번에 검사할 수 있어 치료에 이르기까지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리라고 전망했다.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는 “이번 동시진단 제품의 제조허가를 취득하며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동시진단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