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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배우 정우성씨~앙~!"…낸시랭, 남다른 팬심 드러내

낸시랭 /사진=조은정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배우 정우성을 향해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다.

14일 낸시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의 하이라이트! 최고의 배우 정우성씨~앙~!^^ 한명한명마다 인사와 악수에서 깍듯한 예의가 느껴져서 멋지세요! 지난 2년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집행위원 낸시랭으로 함께해서 정말 뜻깊고 즐거웠습니다. 성공적인 BIFAN 너무나 축하드리며 정말 모두 수고많으셨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올렸다.

/사진=낸시랭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2일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참석한 정우성의 모습이 담겼다.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한명한명 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낸시랭은 지난 12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낸시랭은 가슴이 파인 초밀착 블랙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낸시랭과 전준주는 지난 5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횡령 및 사기 혐의 5차 공판에 참석했다.

전준주는 지난해 문 모 교수에게 10억원 대 중국 도자기를 넘기겠다며 1억원을 챙긴 혐의와 A씨 소유의 외제 차량을 가져간 뒤 이를 담보로 5000만원을 받아 챙긴 후 외제차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권준영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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