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SQ연구소는 2108년 152개 초중고에서 SQ진로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연구소는 서울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경남도교육청 등 각 지역 교육청에서 공문으로 SQ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교육받을 학교들을 신청받았으며 그 결과 전국적으로 152개 학교가 SQ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신청하였다고 말하였다.
SQ진로교육 프로그램은 '4차산업혁명과 진로탐색'이라는 교육명으로 SQ진로검사, 4차산업혁명 시대의 이해, 4차산업혁명 시대의 진로탐색 및 설계, 4차산업혁명 시대에 갖추어야 할 능력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SQ진로교육 프로그램은 SQ진로검사를 통해 자신의 내면과 성격등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확한 적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높고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2018년 3월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SQ진로교육은 전국적으로 시행중이다.
글로벌SQ연구소 김진호 소장은 "학생들에게 SQ진로교육은 꼭 필요하고 새로이 도래하고 있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 교육이기도 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학생들이 더 많은 정보를 접하고 정확한 진로탐색과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연구소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SQ연구소는 "교육부 선정 2107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능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전문 연구기관이다. 특히, IQ, EQ의 토대가 되는 인간의 근본지능으로 알려진 SQ(Spiritual Quotient, 영성지능 혹은 영성지수)분야에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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