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믈괴’ 제작보고회에 허종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명민, 김인권, 이혜리, 최우식이 참석했다.
영화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조선, 그리고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로 오는 9월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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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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