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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기원 '장미·국화 상생전시회'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성한 장미, 국화 신품종 보급 확대와 로열티 절감을 위해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역에서 ‘제8회 장미·국화 생생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2종의 장미·국화 신품종이 선보인다. 전시 품종은 에콰도르와 케냐 등 해외에서 로열티를 받고 있는 장미 ‘딥퍼플’, 꽃색이 주황색으로 선명하고 화려한 ‘쇼걸’, 국내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진분홍색의 ‘보보스’, 빨리 자라고 파스텔톤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핑크하트’, 꽃이 큰 ‘스위트스킨’ 등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대표적인 장미품종들이다.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국화도 만나볼 수 있다. 일본시장을 겨냥해 재배 중인 노란색 ‘펄키스타’와 흰색의 ‘밀키스타’, 분홍색의 ‘디어스타’ 등 절화용 품종이 전시된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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