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관계자는 “태풍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복구에 발 벗고 나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원을 결정했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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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생수 등 긴급구호 물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