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고의 이혼’ 차태현, 옛 연인 이엘의 “네가 죽길 바랐다” 발언에 충격

이엘이 차태현에게 “죽어버리길 바랐었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에서는 조석무(차태현 분)이 진유영(이엘 분)에게 그의 남편인 이장현(손석구 분)의 바람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유영은 이장현이 바람을 피우는 줄 알면서도 모르는 척 했다. 이에 조석무는 “왜 그렇게 이해하려고 하느냐”며 화를 냈다.

그러면서 “너 나와 살 때는…”이라고 말을 이으려고 하자, 진유영은 그의 말을 막아섰다.



진유영은 “나 너와 좋은 추억 같은 거 없어. 죽어버렸으면 좋을 텐데, 이런 남자 죽어버렸으면 좋을텐데 싶었어”라고 말해 조석무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최고의 이혼’은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로, 차태현과 배두나, 이엘, 손석구, 문숙 등이 출연한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