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현, 상하이 마스터스 2회전 탈락..조코비치 맞대결 무산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6위·한국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상하이 마스터스 2회전에서 탈락했다.

사진=연합뉴스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정현은 이탈리아의 마르코 체키나토에게 1-2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정현과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맞대결도 무산됐다. 정현이 체키나토를 제치고 3회전에 진출했을 경우 조코비치와 만날 예정이었다.

정현은 3세트에서 타이브레이크 점수 4-1로 앞서다 연달아 5실점, 4-6이 되면서 패색이 짙어졌고, 2시간 36분 접전 끝에 패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708만6천700 달러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